대구시 조례에 따라 시 무형문화재가 국가문화재로 승격되면 시 무형문화재 자격이 자동 해제되어 전수교육조교와 이수자까지 자격이 박탈되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무형문화재의 명맥이 단절되고 있다.
대구는 군위군, 서구, 남구에 이어 동구까지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하여 총 4개구가 소멸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대구시는 2024년 4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특·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은 수치로 지역 활력 저하와 사회적 부담 급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폐자원 방치는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환경오염을 가중시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
기후 변화로 기장 지역에서는 새로운 경제적 자원 활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