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공항만 거쳐가는 도시'로서, 관광객이 방문할 만한 유인동기가 낮다.
천안역 인근 구도심이 상권 공동화, 상가 공실 증가, 시설 노후화, 유동인구 감소라는 복합적인 문제로 이미 활력을 잃고 있다고 본다. 이로 인해 이 지역은 더 이상 예전의 중심 상권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업활성은 현저히 낮아진 상태다.
세종시의 관내 소비공간이 부족하여 역외소비유출률이 증가하고 지역경제가 악화되고 있다.
세종시는 체류형 수요를 견인할 관광상품의 상품화 수준이 낮아, 방문이 당일 및 단일지점 소비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를 대표할만한 차별적 관광자원과 콘텐츠가 부족해, 외부 관광객들이 세종을 찾아야 할 이유가 부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에는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기업인 ‘맥도날드’가 없습니 다. 더불어 세종시내 일부 행정 구역에서는 스타벅스를 포함한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가 입 점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