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청주대 등 지역 대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생 상당수가 수도권으로 빠져나가 지역 내 청년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주시는 하천 퇴적층 증가로 인해 적은 비에도 자주 범람하며, 도시 홍수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충청북도는 초고령사회 진입 초입기로, 특히 농촌 지역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노인 인구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노인 인구는 공공기관, 병원, 은행, 상점 등 생활 전반에 확산된 키오스크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북은 대청호, 충주호, 탄금호 등 호수·강을 기반으로 한 관광과 레저(수상스포츠, 낚시)가 많음. 그리고, 최근 충북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급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함.
지하차도·지하주차장은 전문 구조 인력과 장비가 즉시 도착하기 어려운 환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