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청년층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지역 활력과 경제 기반을 약화시키는 심각한 문제이다.
대구∙경북 고령층은 스마트폰 보급률은 높지만 앱 활용도가 낮아, 택시 호출 서비스에서 소외되고 있다.
아산시에 외국인 거주자가 늘어나면서 지역의료에서도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전남 지역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뇌질환(치매, 뇌졸중, 뇌종양 등)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뇌질환(신경과·신경외과 등) 전문의를 양성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높은 비용이 필요하며, 실제로 활동 인력은 수요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