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대표 관광지(경포대, 정동진역, 안목커피거리 등)만 과도하게 집중 홍보되고 방문객이 몰리면서, 실제로 품질이 우수한 식당·명소·공예소상공인은 외면 받고 있다. 관광 정보가 특정 공간과 콘텐츠에만 편중되면서 지역경제 구조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강릉의 숙박 낮아 체류형 관광 발전에 심각한 구조적 문제가 되고 있다.
강릉 해변과 축제 현장에서 사용 후 방치되는 폭죽 폐기물이 시민·관광객의 불만족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강릉(특히 명주동)은 ‘설명 듣는 관람형’ 위주라 체류·재방문을 이끌 체험형 관광콘텐츠가 부족하다. KTX·동해선 등 접근성 향상에도 무박·당일 비중이 높아 체류형 전환이 필요하다.
강릉 해변에 투기되고 방치되는 쓰레기들이 시민, 관광객의 불만족과 환경오염을 불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