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화거리는 관광객을 유입시킬 컨텐츠가 부족함. 이에 근대화거리라는 기존 로컬의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을 유입시킬 새로운 컨텐츠의 도입이 요구되며, 이를 통해 주변 상권 또한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임. 외에도 근대화거리를 향한 횡단보도의 신호등 설치를 통하여 접근성 및 보행자 안전을 신경써야 할 것임.
군산 근대화거리는 비교적 그 규모가 작고, 근대화 건물 조차 3-4개에 불과함. 현재 근대역사박물관과 카페 한 곳을 제외하고 관광객이 근대화거리에 머물 수 있게 할 요소가 부족함. 이에 근대화거리 컨셉에 맞는 새로운 체험형 컨텐츠의 도입이 요구됨.
근거2
근대역사박물관 앞 신호등 미설치
군산 근대화거리의 중앙에 위치한 근대역사박물관 맞은 편에는 6차선의 도로가 존재하며 많은 차량이 지나다님. 접근성을 고려하여 6차선 도로 위 횡단보도가 존재하지만, 차량신호등 및 보행자 신호등 모두 미비되어 안전사고의 문제가 지적됨. 횡단 시 보행자와 운전자 사이에 책임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호등 설치가 시급함.
근거3
공실로 인한 거리의 황폐화
근대화 거리에서 군산 내에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버스 정류장 주변에는 공실로 비어있는 건물들이 즐비함. 병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가들이 비어있으며 이는 도시 경관을 해치는 요소가 될 뿐 아니라, 치안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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