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리단길'의 여러가지 문제점
망리단길은 골목 상권으로 주거밀집지역과 근접해 있다. 이로인한 거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세입자 대책이 불투명한 모아타운 사업으로 가게를 유지하던 세입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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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망원동 401-34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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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권의 갈등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인해 기존에 거주하던 주민들의 삶이 팍팍해지고 있다. 특히, 주택가 건물을 개조해 장사하는 경우가 많아 이웃 주민들은 담배냄새, 소음 등 여러가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오세훈표 모아타운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정비사업이다. 하지만 세입자 대책이 불투명한 사업이라 개발 지역에 가게를 차린 세입자들은 몇 년 내 대책 없이 쫓겨나게 생겼다는 불만을 가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