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위치한 '공리단길'은 수십억원을 들여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지만 여전히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다.
불법주차를 해결하기 위해 인근 남부경찰서 쪽에 주차장이 조성돼 있지만 비용 지불 및 목적지와 최대한 가까이 주차하려는 방문객들의 심리 탓에 이용률 또한 저조한 편이다.
근거2
재건축으로 인한 침체
지진부진한 건축 공사, 빈 건물이 늘어나는 등 여러 상황에 의해서 주민들의 발길도 끊어져 상권이 붕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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