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착공을 앞둔 남구 신정동 일대 울산 박물관 맞은편의 B-08 구역은 조합원과 현금청산자들 마찰이 장기화 되면서 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힌 상태다.
빈집은 주민 안전, 건강, 위생에 문제를 일으키며 인근 지역의 주택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회적 비효율성이 나타나기도 한다. 빈집 1곳이 주변지역까지 번져 전체가 슬럼지역으로 바뀔 수 있는 문제가 있다.
근거2
공업탑 일원은 한때 ‘공리단길’이라 불릴 정도로 젊은 감각의 맛집과 추억의 포차 음식점 등으로 사람이 모여들었던 곳이지만 경기침체와 더불어 공동주택 공사 등이 겹치며 행인들의 발길이 줄어들었다.
여기에 금리 인상, 부동산 PF 문제 등으로 급격한 자금난을 맞은 시공사들이 돌연 공사를 중단하는 경우도 많아 우려는 높아지고 있다.
근거3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고 보행 개선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안그래도 높은 공실률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불법 주차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인해 일방통행로인 양 인도 위에는 차량 여러 대가 나란히 불법 주차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도가 막힌 보행자들이 차량을 피해 차도로 위험한 보행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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