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망리단길 골목골목은 불만이 가득하다. 주민들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방문객에 밤낮없이 시끄럽고 담배냄새도 심하다며 불만이다. 망원동은 다세대 주택과 빌라, 소규모 아파트 단지 등이 있는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카페·식당 등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바닥이다.
망원역 상권은 공실률이 낮고 많은 유동인구가 찾지만 매출은 인근 상권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망원역 상권 내 카페 월평균 추정 매출은 올해 7월 기준 1227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상권이 속한 마포구 카페 월평균 추정 매출 1725만원 대비 498만원 낮은 매출이었다.
현재 망리단길 골목골목은 불만이 가득하다. 주민들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방문객에 밤낮없이 시끄럽고 담배냄새도 심하다며 불만이다. 망원동은 다세대 주택과 빌라, 소규모 아파트 단지 등이 있는 주거 밀집지역이지만 카페·식당 등이 우후죽순 들어서며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바닥이다.
근거2
주민들이 체감하는 또 다른 문제는 불법주차와 통행불편문제다. 샤로수길에는 따로 주차공간이 없고 길의 일부는 보행전용거리로 지정돼 있다. 그럼에도 차를 가지고 골목길에 들어와 주차를 하는 이들 때문에 안 그래도 좁은 골목길을 수월하게 걷기가 쉽지 않다. 17일 밤, 100m 이내는 도로에 차량 수 십대가 뒤섞여 주차장을 방불케 했다. 폭 5m의 좁은 골목에 들어오는 차량과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보행자들은 계속해서 가다서다를 반복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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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리단길’ 이라는 명칭을 얻으며 특색있는 상권으로 자리잡은 망원역 상권이 유동인구는 많지만 매출액이 인근 상권과 비교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망원역 상권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망원역 상권 일평균 유동인구는 25만 4192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월평균(30일 기준) 약 763만명의 유동인구가 망원역 상권을 찾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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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인데도 대부분의 밥집들이 문을 닫고 영업을 쉰다. 동네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상점이 아니다 보니 외지인이 방문하는 토·일요일이 주된 영업시간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부분의 상점은 월요일 혹은 수요일이 쉬는 요일이다.
몇 년 전만해도 평일과 상관없이 망원동의 몇몇 음식점들엔 길게 줄이 늘어서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장사가 잘되는 곳도 ‘주말 장사’에만 그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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