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공동 주택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도전 행위가 급증하여 애꿎은 입주민들과 건물주 등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도전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화재발생, 전기요금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무단 도전 행위는 전기차주의 안일한 인식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도전 행위 방지를 위한 캠페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캠페인 방안
1. 도전행위의 위험성을 알리는 포스터 제작
2. 도전행위 방지를 위한 콘센트 맞춤형 스티커 제작
3. 도전행위의 개념과 계도를 위한 영상 제작 및 유포
- 전기차 충전을 위해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공동 주택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도전 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 전기차 급속 충전소 및 과금형 곤센트 도입 대책과 병행하여 도전 행위 방지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사 자료
A아파트의 한 입주민은 "최근 공동전기료가 많이 나왔는데, 전기를 훔쳐 쓰는 행위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본다"며 분개했다. 3년째 전기차를 몰고 있는 장모씨는 "지하주차장에 인증되지 않은 충전기로 도전을 하는 차량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럴 때마다 관리사무소에 신고를 하는데 이후엔 다른 동 주차장으로 옮겨 다니는 것 같다"며 "이런 차량이 한 두대 늘어나면 결국 피해는 애꿎은 입주민들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2022.03.18 뉴스 1 기사「늘어나는 전기차에 '전기도둑' 늘었다…아파트는 '충전 전쟁'」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619105
근거2
○ 도전에 따른 지역사회 내 건물 소유주, 주택 입주민 피해
- 전기차 충전에 소모되는 전력사용량이 과다해 건물주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 전기차 충전을 위해 해당 공동 주택 거주자가 아닌 외부인이 충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기사 자료
특히 공용전기를 통한 전기차 충전은 공용 전기요금 증가로 이어져 도전 행위에 대한 입주민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입주민들 사이에 도전 감별법도 공유되고 있다.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한 입주민은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안내문이 없는 곳에서 충전 중인 차량, 비상용 충전기로 충전하는 차량 등을 도전 행위라고 설명하는 글을 모두가 볼 수 있는 카페 게시판에 올렸다.
○ 도전에 따른 전기설비 파손 위험성
- 아파트 세대별 전력 사용 설계용량은 3~5kW인데 콘센트로 도전시 사용되는 전력은 2~3kW
수준 이므로 여름철 전력사용 과다로 인한 정전 문제가 더 폭증할 가능성 높음
●기사 자료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거주자가 해당층 복도의 소방설비인 E/V함의 콘센트를 무단으로 이용하여 킥보드를 충전 중 킥보드의 배터리에서 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피해로 엘리베이터 수리비 및 기타 손실이 발생하였고, 복구 비용은 아파트단체보험 및 보장금액 초과분에 대하여는 아파트 관리비에서 충당하게 되었다. 결국 아파트 단체보험이 할증이되어 연간 약 6000만원의 보험료가 할증 되었다.
출처 : https://www.lawtalk.co.kr/qna/20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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