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은 부상하던 ~길중 임대료가 합리적인 편에 속해 본격적으로 형성된 길이다. 이국적인 레스토랑들이 모여있어 마치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듯한 장소로 MZ세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점차 임대료 상승 이슈가 거론되는등 젠트리피케이션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부근에 아모레퍼시픽 박물관이 있는 등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이 아주 치명적인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볼거리가 아직 미흡하고, 요식업 위주의 상권만이 형성되어야 하는것은 사실이다. 용리단길만의 정체성이 확립될 수 있는 요소들이 추가되어야한다.
근거2
주차 문제
보행자 도로 보수공사가 들어가는등, 개선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차량통행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관찰된다. 이는 차량통제가 활성화되거나, 대체 주차공간을 마련하는등 주차 및 통행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근거3
유동인구 분산
용리단길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상권도 길게 걸쳐져 있다. 크게 분류하면 부근 직장인들과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외지인 방문객으로 고객군은 나눠진다. 상권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던 노포 상권과 새롭게 형성된 이색 상권으로 나뉜다. 이에 따라 특성에 따라 유동인구가 분산되고, 주말과 평일의 편차도 커지고 있다.
높아지는 임대료에 충분한 매출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오래 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이 터전을 잃게 되는등 용리단길이 기존의 색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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