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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경주 황리단길 상권 쏠림 현상은 경주 전반의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부연설명

황리단길은 경주의 전통적인 관광지 외의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그러나 황리단길에서는 젠트리피케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었다. 영세 상인 중 80% 가량의 업주들이 임대료를 버티지 못하고 황리단길을 떠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황리단길이 급부상하면서 경주의 보문단지와 원도심 상권이 황리단길로 흡수되었고, 주변 상권들은 침체되었다.

마지막으로 2021년에는 황리단길의 상가 건물주와 상인 가운데 외지인의 비율이 70%로 급증하면서 현지인들은 소외되고 있었다.

위치

38166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황리단길 일대

구성원
  • 이름박혜진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황리단길의 젠트리피케이션 문제로 원주민들이 떠나공 있다. 이는 경주시의 중요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상실하기 전에 시급하게 해결돼야 하는 문제이다.

또한 2020년 대비 2021년 전국 도시 중 평균 개별공시지가가 두번째로 많이 상승한 곳에 경주 황리단길이 오르기도 하였다. 황리단길의 개별공시지가는 4면만에 175% 가량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자료조사에 따르면 황리단길의 개업 점포와 폐업 점포수가 가장 많았으며, 가게개 개업해 1년 동안 영업을 지속하는 점포수, 즉 1년 생존율은 이중 가장 낮았다. (대구, 인천, 포항, 강릉, 청주 등의 도시 중)

근거2

황리단길의 상인과 건물주가 70%가 외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경주 현지인 또는 원주민들은 오히려 황리단길이 급부상하면서 피해를 겪고 있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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