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수돗물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이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물질은 유해 남조류가 만드는 대표적인 독성물질입니다. 감기,복통,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오래 축적되면 간 염증과 간 비대, 간암, 폐와 신경계, 생식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은 청산가리보다 독성이 100배 강하며 간,폐,혈청,신경,뇌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물질로 알려졌다.
근거2
현재 무더운 여름 우리가 레저 활동을 하는데 강 중간으로 가는 게 아니라 강가에서 레저 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녹조가 훨씬 많습니다.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우리가 실제로 노는 장소는 강가인데 검사는 강 중간에서 하니까 녹조에 굉장히 큰 갭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근거3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낙동강 유역에 있는 1,300만 국민들은 낙동강 물을 먹습니다. 이 마이크로시스틴이 들어간 수돗물을 먹습니다. "
이번에 매곡, 문산, 고산정수장의 정수에서 나온 리터당 0.2 마이크로그램대의 마이크로시스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환경보호국의 기준이면 3개월 이상 마실 수 없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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