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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서울 당산역등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탑승 규칙 안전 위험, 안전 규칙 설치 필요성

부연설명

서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오른쪽에 서서 왼쪽을 양보하여 걸어서 통행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가 있습니다.특히 당산역처럼 환승객이 많은 지하철역에서는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다니면 위험하고, 특히 긴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사람들이 급하게 갈아타서 에스컬레이터를 빨리 걷는 경우가 많은데, 이 중 엘리베이터에 걸리면 심각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치

07222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32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323-1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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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1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가장 많아…원인은 ‘걷거나 불안정한 자세’에스컬레이터는 승강시설 중 하나다. 계단을 대신해 고안된 이동수단이지 걷거나 뛰기 위해 만들어진 장치가 아니다. 현행 안전수칙에도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건 금지돼 있다. 에스컬레이터 사고통계를 보면 이는 더욱 명확해진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5년 6월 기준으로 전국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2만8244대다. 지하철이나 철도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이 대부분이다.
최근 5년간 에스컬레이터 사고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109건 ▲2011년 77건 ▲2012년 105건 ▲2013년 59건 ▲2014년 49건 등 총 399건이다. 이는 전체 승강기 사고에서 77%를 차지한다. 공식적으로 집계되지 않은 사고까지 포함하면 수치는 더욱 커질 수 있다.

근거2

관계자는 "당산역 에스컬레이터는 바닥에서부터 끝까지 길이가 48m,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가 24m다"라며 "아파트 한 층을 3m로 생각한다면, 우리 에스컬레이터는 8층짜리 건물과 비슷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여기서 사람이 걷거나 뛰면 아주 위험하다"라며 "단순히 '뛰지 마세요'라는 주의 문구를 넣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라고 말했다.

근거3

당산역 에스컬레이터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로, 압사 사건이 발생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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