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가격거래

중고거래 플랫폼에 웃돈을 붙여 숙박권과 식당 이용권이 거래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이번 축제의 '명당'으로 유명한 호텔 만찬 예약석은 두 사람 기준 100만 원에 거래됐습니다.평소 주말 1박 숙박 가격은 최저가 기준 50만~60만원 정도지만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300만원짜리 여의도 호텔 숙박권이 등장했습니다.불꽃축제를 자기 집에서 볼 수 있다니 입장권을 파는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도 생겼습니다.

주차가 어려운 상환.

"주차 좌석은 시간당 2만 원입니다."..'여단도 불꽃축제' 거래초과

축제 이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쓰레기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은 사실입니다.

축제가 끝난 후 잔디밭과 산책로 곳곳에는 일부 방치된 채 떠나는 일회용 컵 등 쓰레기가 있었습니다.남은 음식을 가득 채운 상태에서도 용기에 버려진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