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양식업을 하는 A 씨는 “해마다 여름철이면 굴 껍데기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제대로 숨을 쉴 수 없다. 굴 껍데기 주변에는 해충도 들끓어 근처에는 아예 못 간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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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방치된 굴 껍데기는 더 이상 쌓아놓을 곳이 없을 정도. 실제 이 공장 뒤편에도 지난해 발생한 굴 껍데기가 분쇄된 상태로 아직까지 처리되지 못하고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다. 고덕열 이사는 “기온이 올라가면 파리가 생기고 악취가 심해 주변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 한다”며 “굴 산업이 우리 지역경제의 근간이고 효자산업이지만 굴 패각 문제가 심각하다 보니 이중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 비료로 만들고, 바다에 투기해도 , 쌓여만 가는 굴 껍데기 해결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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