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은 석촌호수~백제고분로 일대를 말한다.
주변 지하철역이 도처에 깔려있어 교통도 매우 편리하며, 가까운곳에 석촌호수가 있고 롯데월드몰과 롯데 타워가 있어 유동인구 유치에 매우 유리하다.
상권 또한 유명한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아 굉장히 활발한 상태이다. 또한 공실률또한 6.7퍼센트로 계속해서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호황의 상권에는 항상 젠트리피 케이션 문제가 따른다.
지나친 임대료 상승
한 기사에 따르면 송리단길의 임대료가 40퍼센트가 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상승률, 금리등을 고려해도 이해가 안가는 수치이다.
또한 일부 건물주들은 기존 임차인에게 나가라고 요구하고 있는 현황이다.
한국 부동산원 자료에 의하면 송리단길은 2019년 부터 임대료가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거2
지나친 임대료 상승은 상권의 해체로 이어진다.
비슷한 사례로 경리단길이 있다. 지속적인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2018년 이후 경리단길은 상권의 해체를 겪었고 완전한 쇠락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임대료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송리단길도 비슷한 양상을 겪을 수 있다.
주변 거주인구도 많고 롯데백화점들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어 경리단길과는 사례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나친 임대료 상승현황을 볼 때 상권이 어느정도 과열된 상태로 보이며 이에따른 안전장치는 분명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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