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불법 호객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뮤지컬,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또 그만큼 많은 공연이 올라온다. 그러나 고질적인 불법 호객행위가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대학로 방문객들에게는 불편함을 유발하고 공연업게 종사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불법 호객행위, 속칭 '삐끼'는 공연업계의 인식을 저해하고 건강한 문화예술의 발전을 막기 때문에 꼭 근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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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대학로 104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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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찾아볼 수 있는 호객 업체의 홍보물들을 통해 여전히 불법 호객행위가 성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삐끼' 업계 관련자의 인터뷰를 통해 그 규모를 알 수 있다. 현재의 불법 호객행위는 업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규모도 결코 작지 않다.
2005년 혹은 그 이전부터 불법 호객행위 근절에 대한 기사는 꾸준히 발행돼왔다. 그러나 2022년의 인터뷰에서도 '삐끼'가 여전히 영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는 불법 호객행위가 고질적인 문제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