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운대와 광안리는 모두 해수욕장을 지닌 비슷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광안리는 매년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해운대는 그렇지 않다. 광안리가 더욱 젊고, 활기찬 분위기의 음식점, 카페 거리를 조성한 반면 해운대는 관광객 초점의 음식점과 카페가 많다. 더욱이 젊은 세대 관광객들은기존 관광객 초점의 음식점을 찾아가는 것 보다, 그 지역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광안리를 선호하고 해운대는 숙소의 이미지로 굳어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근거2
2. 홈플러스 등 전국에서 매출 순위권에 드는 대형 점포들마저 폐점하며 거주민 그리고 관광객 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주었다. 대형 마트 철수 이후 조금 더 복합상가와 같은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게끔하는 요소의 설립이 중요한데, 현재는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의 건설은 과연 해운대로의 유입을 이끌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 같진 않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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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난 8월 해운대 뒷편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상점들은 굉장히 많았다. 하지만 가게들의 특색 보다는 관광객들 위주의 식당가가 대부분이었으며, 이들의 가격 또한 적지는 않았다. 이곳의 특색이 있는 가게를 가기 위해 30여분을 걸어야 할 정도로 굉장히 멀었던 기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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