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지도 부족(거리의 특색 부재)
타 0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곳들의 해시태그 언급 수를 보면 대부분 20만을 넘어가지만 흑리단길의 해시태그 언급수는 1만에 그친다.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것은 곧 거리 자체의 특색이 부족하다는 것과 이어진다.
근거2
- 주변 자원과 역사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
흑석 시장 부근 위치, 오랜 연식을 쌓은 식당들을 활용해 레트로한 이미지를 쌓아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여 거리의 정체성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근거3
- 목표와 실제 고객층이 일치하지 않고 있음(거리의 정체성이 헷갈린다.)
새로운 가게들은 mz세대 유입을 겨냥하여 매장을 열지만, 목표와 다르게 실고객층은 4-50대 중장년층 남성이 대다수이다. 따라서 위의 새로운 가게들은 얼마 못가 문을 닫고 악순환은 계속된다. 상인회 대표나 기획자가 있다면 실고객층을 잘 분석하여 컨셉을 잡는게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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