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 시설 미비(유동 인구 대비 주차장, 화장실 문제)
도깨비시장의 임시 주차장은 약 1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규모의 주차장이다.
경춘선 숲길과 시장이 맞닿아있는 깨끗한 화장실이 있지만 시장을 나와야만 이용할 수 있다. 시장 내 화장실은 고객지원센터 화장실 뿐이기에 가족단위 방문객은 난감할 수 있다.
근거2
- 미미한 정부사업 성과
특색 없는 전통시장 :브랜드 아이덴티니는 ‘활기차고 젊음이 넘치는 시장’이지만 특색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젊은이들이 다니지 않는다.
2021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선정이 되어 내부 시설 개선사업이 이뤄졌으나
2022년 기준 상인들의 고충은 여전했다.
2023 esg 경영 지역상생 사업을 진행하며 젊은 고객층의 유입을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조회수가 1000을 넘지 못하는 등 성과는 미비했다. 어린이날 행사, 할로위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인 젊은 고객층 유입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추세를 보인다.
근거3
- 공리단길 상권과 연결성 부족
최근 공리단길을 방문한 이도은씨(25)는 "공리단길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가고싶은 카페를 먼저 검색한 거지 상권을 신경 쓰진 않았다"고 말했다.
공리단길안에 속한 도깨비시장은 공트럴파크 카페거리와 후문이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입이 딱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다. 상인들도 카페거리와 대비되는 시장의 텅 빈 모습을 강조했다.
구청에 등록된 민원 중에는 도깨비 시장상인들의 불법 가판대 설치와 관련된 것도 있었다. 이는 도깨비 시장이 카페거리와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고객 유입이 이뤄지지 않아 유인을 위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