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기반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잇단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주민들과 입주업체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파주시와 입주업체들에 따르면 파주시는 지난 2013년 무렵 파주시 적성면 적성 산단로에 ‘파주 적성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작 1년 뒤 공사를 마친 뒤 다시 2차로 2020년 하반기부터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작 마무리작업을 하고있다. 1차 14 만여평, 2차 5만평 등 총 20여만평 규모로 조성된 적성산업단지는 골판지, 알류미늄 제조업체 등 60 여개의 다양한 업체들이 입주해있다.
입주업체 중 D 사의 경우 지난 2018년 무렵 전력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콤프레샤 작동이 멈추는 등 소동을 빚은 일이 있다. 이밖에 다른 몇몇 업체들도 전력공급 부족으로 모터가 고장 나는 일이 잦아 제품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은 데다 기계 고장으로 수리비가 들어가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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