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의 '여수 밤바다'로 인해 하루 2만 6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 도시가 된 여수.
하지만 실상은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 광장과 낭만포차 일대로 관광객들이 몰려 자동차 진입조차 힘든 교통과 주차난 문제, 바가지 요금 문제가 심각해져 관광객과 주민들 모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여수가 관광산업에 집중하는 가운데 여수의 청년들은 교육, 주거, 청년정책의 부재로 여수를 떠나고 있다. 2020년 청년 순 이동자는 1,934명, 순 이동률은 2.8%로 순유출이 많으며, 취업자는 37.2천명으로 전년 동기(38.1천명) 대비 9백명 감소하였다.
관광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도시는 많지 않으며, 여수는 관광도시를 강조하면서 정작 시청에는 관광과 관련된 부서는 한 개 뿐이다.
또한, 2021년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멸 위험 지역에 여수가 포함되었다.
근거2
관광객이 몰리며 여수공항을 중심으로 주차난 및 교통 문제가 심각해졌으며, 관광객으로 인한 소음 쓰레기 주차 문제로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근거3
대표 관광지 '낭만포차거리'의 바가지 요금
- 낭만포차 거리 일대 상점의 메뉴 대부분은 4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가격에 비해 음식의 양과 질은 현저히 떨어진다. 해산물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가게에는 수조가 구비되어 있지 않아 신선도가 의심된다. 이에 따라 관객들의 신뢰는 떨어지고 여수의 장기적인 이미지가 손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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