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접경 지역에 만연한 군장병 상대 바가지요금을 해결해야 한다.
강원도 접경지역 일부 음식점이 군장병을 상대로 바가지 요금 장사를 하고 있다. 이는 강원도 화천군 내 음식점들과 강원도 뿐만 아닌 국군수도병원 내 복지회관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음식점 뿐 아니라 택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제한된 지역 내에서 한정된 자원만을 이용해야 하는 군인들의 입장을 이용한 이러한 문화들은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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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수밀리길 9 (삼일리) 화천군 포함 강원도 일대와 군 부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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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은 탕수육 한조각에 천원에 파는 중국집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강원 접경지역에서는 위수지역을 악용해 지역상인들이 군장병들에게 지나친 바가지 요금을 책정하고 있다.
음식점 뿐 아니라 군부대 근처에서 영업하는 택시 기사의 부당 영업에 대한 사례들 또한 존재한다.
강원도 뿐 아니라 국군수도병원 복지회관 내 음식점에서도 바가지요금에 관한 사례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