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서울시 내, 신림동에서 치안 관련한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서울시를 안전 지대, 우범 지대로 나누었을 때 신림동은 우범 지대에 속하게 된다. 또한 시민들도 이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신림동에 대한 이미지로 고착화 되었다.
근거2
치안 강화를 위해 경찰을 추가적으로 배치를 하였지만 그것이 인구 밀집 지역으로 한정되었다. 인구가 많이 없는 지역은 경찰의 배치도 줄어들며 cctv 등 치안 안전 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오히려 범죄를 저지르기 더 적합한 장소가 만들어졌다.
근거3
2022.06 기준, 지구대와 파출소 242개소 중 43.4%(105개소)가 필요한 정원을 모두 채우지 못하였다. 따라서 치안을 위한 방범 활동, 순찰 등을 할 인력 자체가 부족하다.
신림의 1개 지구대, 파출소가 담당하는 인구 수는 서울시 기준보다 25%가 많다. 평균보다 인구 수에 비해 배치되는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더불어 수사를 위한 사무실을 구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 윗선에서 사무실을 마련해주지 않으며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이 직접 사무실을 구하러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사무실을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 형사 업무를 하지 못하고 사무실을 구하러 다니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에서 형사 인력을 낭비하는 것 또한 문제이다.
근거4
실제로 신림동에 치안 문제로 지역 이미지가 손상되어 상권에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따라서 신림동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여러 축제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람들이 신림을 찾지 않는 이유인 치안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상권을 살리기도 힘들 것이다.
여기에 더불어 기존 신림의 주 인구층이었던 고시생 자체가 줄어 상권에 피해가 가는 상황에 신림에 대한 우범 지대 이미지 자체까지 더해져 상권은 더욱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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