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의 공실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 원인으로는 수요대비 너무 많은 상가를 공급했기 때문이고, 업종 제한 등의 문제도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소규모 관광 숙박 시설이 허용되길 바라는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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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30 (보람동,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특별자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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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반면,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고 한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14.4%로 전국 공실률 6.9%를 2배 이상 초과했다고 한다.
국토부의 세종시 상가 공실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근본 원인은 수요대비 공급이 너무 많았다는 점이다. 또한 업종 제한으로 인해 상권 시너지 효과가 퇴색되고 상가를 찾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규모 관광숙박시설을 지어 해결하려고 하지만 주거 및 교육환경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기존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