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사당동 까치산근린공원의 문제점
사당동 까치산 근린공원은 현재 수십명에 달하는 소유자가 있는 공유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여러명이 매입한 땅을 정부가 공원으로 지정하여 소유자들의 반발이 크다. 또한, 이와 함께 환경 문제, 등 여러 다른 문제들로 인해 이용하기에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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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사당동 산 32-63 사당까치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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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근린공원은 수십명에 달하는 소유자가 있는 공유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소유자들은 결국 등산로를 폐쇄하여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7개의 등산로가 진입이 불가능하여 공원이용이 불가해졌다.
근린공원의 시설은 노후화되었고 관리도 잘 되지 않아 환경 문제도 있다. 공원의 이용자의 대부분이 노인인 만큼, 안전 문제도 심각하다. 울퉁불퉁해진 바닥 벽돌에 걸려 넘어져서 다치시는 노인분들이 많다.
노후시설을 재정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명이 부족하여 안전문제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20년 공사를 통해 시설을 보완하였지만 조명이 부족하여 어두워진 시간대에 위험하다는 의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