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구 유출 및 유동인구 감소 : 대구 동성로 지역의 유동인구와 대구 지역의 거주자들의 인구가 모두 눈에 띄게 감소한 것이 나타났다.
2. 대구 동성로 지역으로 소비하러 오는 사람이 줄었다. : 잇달은 가게 폐업(코로나로 인한 소비 감소)과 랜드마크인 대형 백화점의 폐업 등으로 인해 대구 동성로 지역의 소비 생활 자체가 많이 줄었다.
/ 사람들이 동성로 지역 외의 타 지역으로 소비를 하러 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1. 인구 유출 : 대구 동성로 지역의 유동 인구는 약 6만 3천명으로 5년간 7만 5천 명이 감소하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광역시 순이동자(총전입-총전출)는 지속마이너스로 2018-1만 4242명, 2019년 -2만 3673명, 2020년 -1만 6835명, 2021년 -2만 4319명, 2022년 -1만1519명으로 나타났다.
근거2
2. 인구 구조의 문제 : 총 인구는 2,362,80명으로 남녀 50~59세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동성로의 주된 소비층인 10대후반에서 20대보다 동성로 지역 자체에 50대가 더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근거3
대구의 산업 구조는 제조업이 20.2%, 서비스업이 71.8% 로 대부분 대구에 거주하는 경제활동 인구가 서비스업에 치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타 지역에 비해 산업의 다양성이 떨어져 (SW기업은 대구 전체에 2개밖에 없음) 이는 결국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 유출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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