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역과 예술회관역 사이에 위치한 구월동 로데오거리. 그리고 그 옆에는 트렌디한 카페 상권이 들어서면서 궐리단길이 형성되었다.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젠트리피케이션, 코로나 19등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곧 궐리단길의 유동인구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문제로 꼽았다.
- 구월동 로데오 거리 유동인구 감소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의 1층 상가 곳곳엔 임대문의 현수막이 붙어있다. 한때 인천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료도 가장 높은 메인 상권이었지만, 지금은 1층 상가 20곳 중 절반이 공실이다. 거리도 오가는 사람이 거의 없고 한적하기만 하다. 인근 직장인들만 점심시간에 음식점을 찾는다. 일대를 둘러보니 식당이나 카페만 남아있고 판매시설 점포가 있던 자리가 대부분 비었다.
상인 전모씨는 "롯데백화점이 떠나고 상권이 크게 타격을 입었다"며 "방치된 건물을 어떻게든 활용하는 게 모든 상인들의 바람이다"고 했다.
근거2
- 궐리단길의 컨텐츠 부족
궐리단길의 대표적인 컨텐츠는 트렌디한 카페이다. 현재 네이버 지도에 등록되어있는 카페는 20여곳으로 거의 궐리단길 상권의 주를 이룬다. 카페와 구월동의 연관성이 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유동인구 감소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또는 직접 실시한 인터뷰, 설문조사, 관찰결과 등 직접 작성한
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