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동 일대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건수도 ▲2018년 1711건 ▲2019년 4226건 ▲2020년 4031건 등으로 집계돼 증가세가 가파르다.
최근 3년간 동구청에 접수된 동명동 일대 소음 관련 민원 접수 처리 현황은 ▲2018년 16건 ▲2019년 5건 ▲2020년 3건 등이다.
근거2
음식물 수거함 위에도 일회용컵들이 쌓여있는가 하면, 분리수거 기능이 있는 북극곰 형태의 폴리곤 조형물도 이미 쓰레기가 넘쳐 있었다.
그러나 이런 시민들의 요구와는 달리 최근 도심 내 쓰레기통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시민 편의를 위해 설치한 쓰레기통에 오히려 쓰레기가 더 많이 모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쓰레기통 숫자가 많을수록 이를 치우는 인력들의 번거로움이 늘어난다는 이유다.
근거3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 빵집, 책방, 옷가게 등이 가득한 탓에 한달 평균 1만5천여명의 유동인구가 집중될 정도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렇다 보니 차량이용량도 덩달아 높아지면서 이를 수용할 수 없을 지경까지 이른 상황이다. 불법 주차가 만연한 이유다.
근거4
동명동은 2015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맞물려 이색적인 카페와 음식점 100여개가 들어서며 서울 경리단길에 빗댄 ‘동리단길’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매주 월요일이면 거리 곳곳에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나뒹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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