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은 관광지이자 실제로 주민들이 거주하는 생활권이다. 이러한 면이 충돌을 일으켜 관광객들이 거주민이 살고 있는 집 마당까지 들어오는 등 주민들의 생활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였다. 현재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 중 실제 주민이 살고 있는 정주 한옥은 16채 중 2채 뿐이다.
근거2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쓰레기 문제, 소음 문제 등 다양한 환경적인 문제도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해 내건 현수막 또한 한옥 마을의 미관에 피해를 주고 있다.
근거3
한옥 지원 정책 규제를 완화하여 서울시 내에 더 많은 한옥 마을을 만들겠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이는 기존 한옥 마을이 가지고 있는 전통성을 저해하며 이미 오버투어리즘으로 인해 주민들도 떠난 북촌 한옥마을의 고유성 마저 빼앗아버리는 정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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