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은 문화재를 보존 해야 한다.
경주 자체가 문화재로써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 해야 한다. 한옥들 사이에 일본식 건물이 껴있고, 많은 쓰레기, 화재 등으로 대한민국 문화재를 보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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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황남동) 황남동 황리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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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입점하던 퓨전 일식집과 일본식 라면집, 이자카야 같은 선술집, 일본 맥주 마크를 가게 앞에 크게 붙여놓은 가게 등이 점차 늘어나면서 일본 교복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본 사진관 분점 등도 합세해 성업 중이다.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면서 자연스럽게 쓰레기 투기도 늘어났다. 쓰레기가 늘고 거리가 관리가 안된다면 문화재나 한옥 같은 시설들을 지키기 어렵다.
전력 과부하로 인한 화재, 개축 중인 한옥 숙박 시설이 무너지는 등 사람의 실수로 인해 문화재 소실될 우려가 있다.
일본식 가게 중에는 아예 일어 히라가나로 간판을 쓴 가게도 보였다. 이들은 소위 ‘일본풍 가게’들이다. 이런 현상은 일본의 대표적 역사 관광지에 한국말로 된 간판은 거의 없는 경우와 크게 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