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안양 지역의 상권거리인 안양일번가와 안양역 지하상가의 상가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부연설명

안양의 주된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안양일번가의 상권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평균인 6.3%에 비해 15% 공실률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직후 지하상가의 공실률은 31.14%로 전년대비 2개 가까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에 안양의 주 타겟 고객이었던 10~20대의 고객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고 있다. (평촌의 학원가나 범계의 로데오거리로 소비고객들이 이동해 나가며 안양일번가로 모이는 고객이 줄었다.)

위치

13992

경기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지하 231 (안양동, 일번가지하쇼핑몰) 안양일번가

구성원
  • 이름엄민주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안양 일번가 부근의 상가 높은 상가 공실률
-  지하상가의 임대료는 2020년 3.3㎡당 57만4천179원에서 2022년 60만1천957원으로 상승했고 이로 인해 높아진 임대료 + 낮아진 매출로 인해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 일번가의 지하상가는 민자유치 지하상가로 같은 공간안에 있는 중앙지하상가보다 더 비싼 관리비와 임대료를 부담하고 있음.

근거2

- 배후 주거단지가 많지 않다. 안양역을 구분해서 반대편 구역에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기는 하지만 상권이 분리된 느낌이 들어 안양일번가까지 이어지지 않음.

- 주차시설이나 회사 건물이 없음.
주차시설이나 사무실이 위치해 있지 않다 보니 주된 손님의 연령층이 학생으로 낮아지고 있음. 이로 인해 소비하는 금액 자체가 크지 않을 수 있음.(가격 경쟁이 치열함)

- 안양일번가의 메인 거리와 골목 거리의 유동인구 차이가 매우 크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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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hwp, doc, 메모장 등 텍스트 문서)를 업로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