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 인근에 위치한 노량진 컵밥거리는 예로부터 노량진의 공시생들의 허기를 달래준 컵밥이 유행을 하면서 상권을 이루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빗발치던 민원 문제도 해결하여 주민, 지자체와 상생을하고, 하나의 문화거리로 자리 잡았다.
힘들게 잡은 자리가 공무원 시험 인기의 하락으로 유동인구가 급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에 컵밥거리는 유동인구 급감에 대비해야한다.
- 공무원 수험생 수 하락
9급 공무원의 인기가 하락하면서 수험생 수 또한 하락했다고 한다.
100:1의 경쟁률이 이번 년도는 22:1 정도로 줄어들어 역대 최저 경쟁률을 찍었다고 한다.
이유는 공무원 월급이 적고 연금 혜택도 축소되어 인기가 사그라들었다는 것이다.
상인의 인터뷰에서도 공시생은 손에 꼽고 거의 일반 사람들이 주고객을 이룬다고 말했다.
근거2
- '리필' 뷔페의 등장 (밥 문화의 변화)
공무원 시험준비생이 줄어들면서 공시생이 밀집해 있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컵밥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되었다.
반면, 인근 뷔페식당에는 직장인과 공시생들이 몰리고 있다. 한 뷔페식당 인근에서 만난 공시생 박민준(28) 씨는 "일단 반찬도 다양하고, 리필도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가격이 컵밥이랑 크게 차이가 나면, 컵밥을 많이 먹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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