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대구의 모든 상권이 동성로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었지만 코로나 사건이후 동성로에 집중된 상권이 온라인,기타 지역 상권으로 분할되었고, 이는 공실률 증가 및 상권 쇠퇴라는 결과로 이어짐 그 중 특히 동성로의 주를 이루는 요식업 상권이 코로나 이전대비 56%의 매출 감소를 겪으며 동성로 상권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주차공간의 부족, 특색 없는 분위기, 노점상 감소, 볼거리 부족 등의 이유로 여행객, 젊은세대의 발걸음 멈춤 또한 한 몫 했다.
성로 추정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이었던 2019년을 따라잡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적지 않다. 1~3% 수준이었던 동성로 상권의 공실률이 코로나19 이후 20%대로 급증한 이후 회복되지 않는다.
근거2
코로나 대비 상권 매출 30%감소,한번 온라인으로 넘어간 고객들이 오프라인으로 다시 오지 않음,현재 동성로는 온라인을 대체할 수 있는 거리의 매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됨 또한 신천지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 발원지라는 이미지를 쉽게 탈피하기 어렵다.
근거3
교통망 변화와 택지 개발에 따라 과거 동성로 집중 상권이 여러 동네 상권으로 분산되었다.
특히 동대구 상권은 2004년 KTX 동대구역 개통과 2016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점으로 급성장했다. 이 와중에 동성로에서는 높은 임대료에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둥지 내몰림) 현상이 일어나 상인들이 종로, 삼덕동 등으로 흩어지는 양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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