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실록지리지

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양리단길의 거주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부연설명

양양 인구해변가에 위치한 양리단길은 22년도부터 서핑의 메카로 불리우며 인기가 시작되었다. 서울-양양고속도로가 개간된 것도 한 몫을 했다. 젊은 사람들은 모두 양리단길에서 밤 늦게까지 클럽, 헌팅 문화를 즐기며 놀지만, 그 지역의 거주민들은 소음, 쓰레기, 악취등 기본적인 생활조차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위치

2505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인구리 65-11 양리단길

구성원
  • 이름윤도현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 소음 문제
소음은 가장 흔한 피해 유형이다. 인구해변 앞 양리단길 주변은 금,토요일마다 술집 등에서 나오는 앰프 소리가 특히 심한데 업장들끼리 경쟁이 과열되고 볼륨을 키우며 호객하는 악순환이 지속되었다.
여기에 좁은 해안도로를 달리는 튜닝 차량의 배기음, 백사장에서 터뜨리는 폭죽 소리, 방문객들이 직접 들고 오는 대형 스피커도 문제가 된다.
양리단길 끝자락 준주거지역에서 소음 측정기로 한번 재보니 헬리콥터 소리와 맞먹는 100데시벨 가까이 측정되었다. 규정상 밤엔 60데시벨이 넘으면 불법이다.

- 불법 주정차 문제
8월 29일 인구해변 뒤편 주택가의 인구중앙길에는 2차선 너비의 80m 길에 차량 32대가 불법주차되어 있었다.

- 쓰레기 문제
해변 보행로 벤치와 화장실 인근 서핑보드 거치대 앞 등에는 컵라면 용기와 일회용컵, 다 쓴 폭죽 더미, 맥주캔, 과자봉지 같은 쓰레기가 방치돼 있어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내뿜고 있었다. 쓰레기가 널린 쉼터 바로 뒤편에 붙은 무단 투기 금지 현수막이 무색할 정도였다.

근거의 출처를 보고서, 통계나 논문, 기사 등을 어디에서
찾았는지 URL을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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