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구 순유출은 11년간 지속되었으며, 총 16만2천여 명이 타 도시로 유출됐다.
지난해 대구의 인구이동은 전출자수(9만3천86명)가 전입자수(8만1천567명)보다 1만1천519명 많다.
20대 인구 유출이 6천533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남자의 순유출(3천950명)이 여자(2천583명)보다 많았다.
근거2
대구의 본사 비중(1.0%)은 수도권(1.7%)보다 낮고, 전체 종사자 수에서도 본사 종사자 비중(9.2%)은 수도권(15.9%)보다 낮았다.
근거3
지난해 대구 고용률(59.1%)은 수도권(62.5%)보다 3.4%포인트 낮으며, 20대 고용률(54.2%)은 수도권(64.3%)보다 10.1%포인트 낮았다.
근거4
2021년 대구의 근로소득(3천488만원)은 수도권(4천749만원)보다 1천261만원 낮아 수도권의 73%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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