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만명당 총 범죄 발생률은 대구 중구가 가장 많은 1137.9건으로 전국 평균 (333.7건)의 3배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중구에 대구의 대표적 번화가인 동성로가 있는 데다 주·야간 구분없이 사람들이 몰리면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구 중구의 범죄율이 높은 주요 원인은 도심유흥지역인 데다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중구의 유동 인구는 하루 30만명으로 낮과 밤 구분없이 ‘시내 번화가’로 몰려드는 사람들이 대부분 타 지역이나 구민들이며, 여러 곳에서 모여든 사람들끼리 부딪치다보면 말도 많고 여러 사고도 많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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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범죄 예방을 위한 주민 교육, 범죄 발생 지역의 치안 강화, 그리고 범죄 피해자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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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 도심 범죄율이 지난해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1월~2020년 10월 클럽골목이라 불리는 중구 로데오 거리 일원에서 발생한 범죄 건수가 886건에서 2019년 11월~2020년 10월 579건 (-35%)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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