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리단길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역 인근에 위치한 골목상권으로, 응답하라 1988의 흥행으로 인지도를 얻은 쌍문동 일대에 특유의 작은 규모의 상권들이 모여 형성된 거리이다. 도봉구 인근 주민들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최근 많은 유동인구를 보유한 다른 "O리단길"들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한 점이 많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 지리적/환경적 요인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쌍리단길은 규모 자체도 매우 작을 뿐더러, 골목을 형성하고 있는 길 대부분이 매우 좁은 폭을 가지고 있어 도보는 물론 차량 이용에 관한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인접한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점포들은 주차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일부 차량은 인근 주택가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다.
근거2
근거 1에서 설명하였듯 "쌍리단길"과 창1동 골목 주택단지와의 공간은 전혀 분리되어 있지 않다. 골목 사이사이에 원룸 및 빌라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이 때문에 대부분의 점포들은 이른 저녁에 장사를 종료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창1동 골목길은 대다수의 주택들이 노후화되어 있고, 야간의 경우 유동인구가 크게 감소해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 역시 계속되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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