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에 위치한 클럽 밀집 지역, 무인 매점 등에서는 현재까지도 크고 작은 안전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 작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안전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 최근, 클럽이나 유흥 주점 등 젊은 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 중에서도 심각한 우범지대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할로윈을 대비하여 비슷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 및 지자체에서 유사 지역에 대한 순찰 및 안전을 강화하고 있는데, 대구 동성로도 그 중 대표적인 위험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