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대기업의 이탈로 구미 공단 인근의 지역 경제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구미공단에서의 삼성, 엘지, 삼성물산등 대기업들의 연이은 철수와 사업 축소로 구미 공단 인근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실업자 발생, 인구 감소, 상권 악화, 일자리 감소 등 구미 지역 전체적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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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옥계북로 13 (옥계동) 구미 공단 인근 상권
#대기업이탈 #인구감소 #실업률 #산업공동화
대기업들의 이탈 -엘지 전자의 생산라인 축소 -한화 구미 사업장 이전 -삼성 물산 사업 철수 -삼성전자 생산라인 축소 - lg 디스플레이 공장 이전
구미 인구 감소 및 실업률 증가 - 22년 5월 기준 10년만에 41만명선 무너짐 - 16년 이후 1만 9340명의 근로자 이탈 - 22년 상반기 구미 실업률 4.3% - 지역 평균 실업률 보다 1.5% 높음 - 중소기업들의 이탈 , 도산 및 대기업의 이탈과 함께 이전
구미 공단 인근 상권 악화 -18년 기준 구미 산업단지 중대형 상가 공실률 38.6% - 전국 주요 상권 중 가장 높은 수치, 평균의 4배 - 상권의 중심이 분산, 동네상권으로 축소, 경기침체 - 산업공동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