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월 기준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으나 사내면의 상권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국방개혁 2.0 추진으로 전방 지역의 군부대가 통폐합되면서 주로 군인 손님들에 의존했던 상권들이 침체일로를 걷고있다.
이중 대표 접경지인 강원도 중에서도 가장 많은 병사가 빠져 나간 화천군 사내면 지역은 점포의 절반이 문을 닫고, 유령도시로 변해가고 있다.
육군 제 27사단, 이기자 부대, 6800여 명이 떠나 가며, 숙박업소, pc방, 식당 등 대다수의 점포가 영업을 중지해야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