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동 중국거리는 지하철 2,7호선이 지나는 대림역, 행정구역상 대림 2동에 위치한 국내 최다 체류 외국인(약43%)인 중국인 국적자의 최대집거지이다.
범죄도시, 청년경찰의 촬영지였던 이 지역은, 영화 흥행으로 인해 '범죄의 온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또한 조선족의 범죄를 문제 삼아 이들에게 사회적 낙인을 찍었다. 그리고 이러한 낙인이 해당 지역 상권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조선족에게는 다양한 낙인이 찍혀있고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인식은 매년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