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카페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해야한다. 또한 학교 근처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소비되는 일회용품의 양도 많다. 도서관, 학생회관, 각 건물 1층에는 사용 후 버려지는 일회용품으로 쌓여 위생적으로나 미관적으로 문제가 있어 학생과 교직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많은 플라스틱 사용은 환경에 부담을 주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사회적인 비용도 상당하다.
2017년 대비 2020년 일회용 플라스틱 컵 소비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2017년 65개에서 2020년 102개로 무려 5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거2
플라스틱 컵, 종이컵 등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자원 낭비 및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자 환경 보호 및 자원 절약 등을 위해 2022년 4월 환경부에서는 매장 내 플라스틱 컵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교내 카페의 경우 카페와 휴게공간의 구별이 모호하여 이러한 규제 적용이 어렵고 캠퍼스는 외부와 단절되어 있어 쉽게 적발되지 않는다.
근거3
WWF(세계자연기금)는 2019년 한 해 동안 생산된 플라스틱의 사회적 비용(Lifetime cost to society)이 인도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많은 3조 7천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2040년에는 한 해 생산된 플라스틱의 사회적 비용이 현재의 두 배 수준인 7조 1천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0 대한민국 플라스틱 폐기물 중 대략 10퍼센트 정로를 일회용 플라스틱 컵으로 조사되었기 때문에 사회적 비용이 크다는 것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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