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커피소비량 증가에 따른 커피박 처리 문제
연간 커피 소비량이 증가에 따라 커피박 또한 증가하고 있다. 커피박은 매립 또는 소각으로만 처리가 가능한데 증가하는 커피박을 처리하기 위한 커피박을 이용한 제품 제작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 커피박은 커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흔히 ‘커피 찌꺼기’로 불린다. *.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약 15g의 커피원두가 사용되는데, 이 중 14.97g 즉 99.8%의 원두는 커피박이 되어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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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33 (동남리, 부여군청) 부여 전역 및 전국
커피에
경민정
김수연, 민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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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찌꺼기 1톤당 약 338kg의 이산화탄소배출, 연간 9만 2천 톤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며 이것은 자동차 1만 1천여 대가 내뿜는 양과 맞먹음
- 커피 찌꺼기 매립 시 토양이 카페인으로 인해 오염되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함
- 커피의 수입량은 매년 늘어가는 추세인데 인천시가 2026년부터 쓰레기 매립을 받지 않는다고 하여 버려지는 커피박을 매립할 땅이 없음
- 2019년 발생한 커피박 기준, 커피박 종량제 봉투 가격만 41억 원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