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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굴

지역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에 대한 주장과 주장을
설명하는 부연설명을 기재해주세요.
주장

경남지역의 청년유출의 문제가 심각하다.

부연설명

비수도권 청년들은 지역격차때문에 ( 경제적 문제 , 의료시설 부족 , 문화시설 부족) 수도권으로 이동한다.

비수도권에서의 지속적인 청년 인구 유출은 인적 자본 축적을 저해해 지역 간 불균형을 확대하는 악순환을 형성한다”면서 “이는 사회 통합을 저해하고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위험도 크다”고 말한다. 비수도권에서의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거점도시 위주의 성장 전략이 효율적이고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비수도권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일자리와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해 수도권으로 향하려는 비수도권 청년층을 흡수하면 수도권의 팽창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치

53060

경남 통영시 태평동 224-1 통영 중앙 전통시장

구성원
  • 팀명

    썸썸 BLUE in 경남 5조

  • 팀장

    김윤재

  • 팀원

    박서현 , 김나빈 , 김민주 , 김정욱 , 문여진 , 조영민 , 정주홍

해시태그
주장의 객관적 근거를 기재해주세요.
근거1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5월 청년층 인구는 84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인구는 1년 전보다 2.1%(17만9000명) 줄었다. 15세 이상 인구(4537만9000명) 중에선 18.5%를 차지했다.

청년층 인구 비중 자체가 줄다 보니 경제활동인구 역시 빨간불이 켜졌다. 경제활동인구는 수입이 있는 일에 종사하고 있거나 취업을 하기 위한 구직활동 중인 사람을 말한다.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는 425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2000명, 비경제활동인구는 416만4000명으로 7000명 감소했다.

근거2

한은은 “청년층의 지역 간 이동은 2015년 이후 확대됐는데, 수도권 인구 증가의 78.5%를 청년 유입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호남, 대구경북, 동남권 인구 감소의 각각 87.8%, 77.2%, 75.3%가 청년 유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년들이 비수도권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원인은 기대소득과 문화·의료 등 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가 커진 데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청년층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고용지표와 경제성장률 격차도 커져 지역 간 양극화도 심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 유출지역은 노동공급이 감소해 노동시장 불일치로 실업률이 오르고 고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역대 정부가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지만, 수도권의 압도적인 경쟁우위 하에서 청년들의 이동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비수도권에서 양질의 일자리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 거점 대도시 중심으로 산업 규모와 도시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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