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는 패션, 젊음의 상징 거리였다. 패션과 젊음의 상징 거리를 컨셉으로, 최신 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화장품, 액세서리 등이 즐비해 있는 패션의 거리이자 젊음의 상징 거리로 발전해 나갔다.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보고 쇼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동성로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이나 볼거리, 분위기가 없었다. 단순한 쇼핑 거리였을 뿐이다. 추가적으로 노점상 규제도 시작되어 거리의 특색은 더욱 줄어들었다. 이러한 현상은 근래에 들어, 코로나19 및 근처 타 구역의 발전과 맞물려 상권 인프라가 분산되는 문제로 발전하였다. 예) 대구 중구의 봉산문화거리 등
대구에서 유일한 시내로 불리는 동성로는 최신 유행의 옷가게와 잡화점, 화장품, 액세서리 등이 즐비해 있는 패션의 거리이자 젊음의 상징 거리다. 이곳에선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쇼핑의 거리라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였다. 실제 고객 인터뷰 결과,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동성로는 단순 쇼핑 거리로만 각인이 되어 있었다. 그 외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은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혀 있었다.
근거2
동성로 상권이 약화한 건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구조가 변하던 상황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영향이 컸다. 유동인구 감소는 의류·잡화 등 판매시설 위주로 경영난을 부추겼고, 이를 버티다 못한 상점들은 줄줄이 문을 닫았다.
교통망 변화와 택지 개발에 따른 신(新)상권들이 형성되면서 소비자가 분산된 점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동대구 상권은 2004년 KTX 동대구역 개통과 2016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개점으로 급성장했다. 이 와중에 동성로에서는 높은 임대료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일어나 상인들이 종로, 삼덕동 등으로 흩어지는 양상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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