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일 상권 해체 양상
대구는 오랫동안 단일 상권 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인근 지역이 새롭게 부흥하거나 ( ex. 교동) , 각 동네 골목 상권들이 발달하는등 주민들의 입장에서 동성로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졌다. 이는 교통 발달, 주거지 개발, sns 발달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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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험 요소 부족 (구식 상권 구성)
현재 동성로 상권에서 판매형 매장이 차지하는 비율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주요 타겟층인 2030의 주소비형태는 온라인 소비로 상반되는 형태를 보인다. 해당 타겟의 주오프라인 소비형태는 '체혐형' 매장이다.
체험형 매장은 단순 판매 목적을 넘어 소비자에게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과정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점에서 판매형 매장과 차별성을 가진다.
각 매장 업종 자체에 문제를 삼는다기 보다는, 거리에 체험적 요소가 부족하다는 점이 개선되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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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대료 문제
앞서 언급한 문제들로 인해 점차 유동인구가 줄게 되었고, 궁극적으로 높은 공실율로 이끈 핵심 요인은 임대료이다. 유동인구 변화로 인해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변화하지 않고 높은 자릿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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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년인구 유출 문제
젊음의 거리, 동성로를 가득 메우던 청년인구가 대거 유출되고 있다. 이는 전국 지방도시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특징이다. 대구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특히 두드러진다. 유인해야하는 타겟층 자체가 절대적으로 줄어든 상황 또한 문제점으로 작용하는것으로 보인다.
5. 주차장 문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주차장은 수요를 충족하기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불법 주차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교통이 불편하여 상권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찾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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