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 순이동인구(대구 전체), 유동인구(동성로 내) 과거에 비해 감소
대구의 시도 간 인구이동은 전출자 수가 전입자 수보다 많은 순유출 상태이며 12년부터 22년까지 11년 간 총 162,165명 타 시도로 순유출되었다.

상권 : 동성로 상권 쇠퇴(임대료 & 공실률) - 대구 내 신상권 활성화
코로나19 이후 최근 4년간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KT통신사, 아디다스, 캘빈클라인, 시코르 등 대기업들도 폐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동성로 공실률은 22.5%로 전국 평균에 2배 이상이고 유동인구는 12만 6천 명에서 6만 3천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 상황이다. 소규모상가 공실률 또한 22년 기준 14.8%로 전국 평균인 6.9%에 2배 이상이다.

신사업추진의 한계 : 관광특구 21년 지정 실패(2024년 말 목표) - 르네상스 프로젝트(시행계획 초창기, 대구백화점 관련 내용 부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버스킹 성지 조성, 미디어아트 전광판 설치, 청년 도심 캠퍼스타운 조성, 대중교통전용지구 450m 구간 해제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21년 관광특구 지정 실패, 반대하는 상인과의 갈등, 월세 5백만 원~1천만 원 및 권리금 3-7억 원에 해당하는 임대료 문제 등 한계가 존재한다.

기타 : 쇼핑, 패션의 중심지 동성로. 그러나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으로 인해 수요 감소
동성로의 성장으로 임대료가 높아 기존 상인들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오프라인 매장 사용 및 매출이 급감하였다.